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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세금중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항복이 있습니다. 국민연금 보험금 항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내는 세금 종류 중 한가지 이며, 국민연금 가입자는 소득의 9%에 해당하는 보험료율을 사업주와 함께 납부하는 방식으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회사 대표가 임금을 체불해 국민연금 보험료를 체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근로자가 국민연금 보험료를 꾸준히 내더라도 국민연금 체납자가 대상이 됩니다. 사실 제가 연금을 자주 올리니까 사용자의 국민연금 체납으로 고생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열심히 했을 뿐인데 갑자기 국민연금을 연체했다는 문자가 오면 정말 억울합니다. 그런데 사업자 가입자의 국민연금 지급 내역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오늘은 국민연금 가입자에게 좋은 '국민연금 지급확인서' 발급과 국민연금 압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직장인에게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국민연금은 4대 보험 중 하나입니다. 국민연금 가입은 만 18세에서 60세 사이의 소득이 있는 모든 국민에게 적용됩니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9%로 직장가입자의 경우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4.5%를 부담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업주는 임금을 지급하기 전에 근로자의 보험료를 미리 공제하고 사업장과 함께 지급합니다. 하지만 사업주가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근로자는 속수무책입니다. 40대 직장인 A씨는 법인으로부터 2년 전 퇴사한 직장에서 1년치 미납 국민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안내방송을 받았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는 제가 지불하려는 답변만 받았다고 했습니다. 20대 B씨의 경우입니다. 4년 전 퇴사한 사업주의 국민연금 연체기간이 1년이 넘었습니다. 공단은 사업주에게 미지급액을 지급하라고 촉구하고 있지만 사업주가 미지급액을 지급하지 않으면 근로자를 구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보험료가 이렇게 오래 연체되면 어떻게 되나요? 미납된 금액에 대해서는 연체료가 부과됩니다. 연체 기간에 따라 연체료가 발생하며 연체이자율은 최대 5%입니다. 또 미납 기간이 오래 지속될 경우 국민연금 압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불가능한 대상은 예금, 부동산, 증권, 보험, 자동차 등입니다. 사업주가 국민연금을 지급하지 못해도 압류와 신용상 불이익이 발생하지만 사업장 운영을 중단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국민연금 미지급은 임금 미지급이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사업주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는 것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납 기간을 국민연금 보험료 개별지급제로 채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근로자는 사용자가 연체한 보험료를 먼저 납부할 수 있습니다. 또 기존에는 10년 후 체납액은 납부가 불가능했지만 2021년 12월부터 10년 후 체납된 보험료는 추가 이자를 내면 가입기간으로 인정됩니다. 개인부담금의 개별납부는 최초 체납월로 고지된 달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경우 국세환급가산금의 이자율을 합산하여 납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연금 압류·체납과 함께 지급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지급확인서 발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노후 자산을 책임지는 연금인 만큼 보험료 체납이 없도록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을 짧게 쓰고 작별 인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